[조이뉴스24 정은지 인턴 기자] 배우 이경진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쏟아지면서 그녀의 나이가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했다.
배우 이경진은 1956년생으로 올해 만 63세 원숭이띠다.
1974년에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데뷔한 이후 청순한 미모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1980년대 광고계를 평정한 원조 국민 여동생이었다.
과거 이경진은 갑작스럽게 유방암 선고를 받고 약 2년간 암 투병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2018년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과거 암 투병 사실을 고백했다. 이어 "고난을 겪은 후, 긍정적인 사람이 됐다. 이제는 완치됐다"라며 "암에 대해서 지식과 노하우도 알려드리고 싶고 경각심도 드리고 싶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경진은 '그대 그리고 나' '불새' '경성스캔들' '온에어' '금 나와라 뚝딱!' 등에 출연하며 국민배우로 자리 잡았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