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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첫 온라인 콘서트 주자 트와이스, 벌써부터 뜨거운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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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트와이스의 첫 온라인 콘서트 개최 소식에 연일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17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온라인 공연 'Beyond LIVE - TWICE : World in A Day'(비욘드 라이브 - 트와이스 : 월드 인 어 데이, 이하 'World in A Day') 개최 소식이 오픈됐다.

트와이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트와이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팬들은 올 3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월드투어 'TWICE WORLD TOUR 2019 'TWICELIGHTS''(트와이스 월드투어 2019 '트와이스라이츠') 피날레 공연이 취소된 뒤 들려온 이 소식에 뜨거운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오는 8월 9일 열릴 온라인 공연은 지난 콘서트 취소로 인한 아쉬움을 달래주고, 전 세계 팬심을 하나로 모으는 대통합의 장이 될 전망이다.

이번 공연은 '하루 안에 도는 월드투어'라는 독특한 콘셉트로 기획돼, 무대를 시청하는 팬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World in A Day'가 개최되는 비욘드 라이브는 최첨단 증강현실(AR), 디지털 인터랙션, 화려한 아트워크 등 우수한 기술이 화려하게 펼쳐져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트와이스는 'K팝 대표 걸그룹'답게 첨단 기술력이 더해진 문화 콘텐츠를 끊임없이 생산하며, 한류 확산과 융합을 의미하는 신한류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앞서 지난 4월 K팝 걸그룹 최초로 세계 최대 동영상 플랫폼 유튜브의 오리지널 다큐멘터리에 단독 출연해 진솔한 이야기를 전한 바 있다.

유튜브 오리지널 시리즈 'TWICE: Seize the Light'(트와이스: 시즈 더 라이트)에 이어 'World in A Day'까지, 다양한 채널을 통해 국내외 팬들과 소통 중이다.

시대의 변화에 따라 활동 무대를 확장하고, K팝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트와이스의 행보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한편, 'World in A Day'는 오는 8월 9일 오후 3시부터 네이버 V LIVE(브이 라이브)를 통해 전 세계에 유료 생중계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자세한 관람 정보 및 관련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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