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송훈 셰프가 남다른 자기애를 발산했다.
송훈 셰프는 19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새롭게 합류했다.
이날 송훈 셰프는 본인 요리에 크게 감동하며 남다른 자기애를 뽐내 눈길을 모았다. 그는 "전세계 3대 요리 학교 CIA 출신이고, 뉴욕 대표 레스토랑에서 일할 때 미슐랭 3스타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송훈 셰프는 "원래는 1스타였다. 저 때문은 아니지만 제가 일하면서 전세계 1위가 됐고 미슐랭 3스타가 됐다"며 "사실이니까 말씀 드린다"라고 계속된 자기 자랑을 이어갔다.
영문 신문에 등장한 것은 물론 각종 요리 프로그램을 섭렵한 그는 "보스로는 85점 이상이지 않을까"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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