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김준한이 호두앤유와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다.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17일 조이뉴스24에 "김준한과 전속계약 관련해서 긍정적으로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긍정적으로 논의가 되고 있는 만큼 큰 이견이 없다면 김준한과 호두앤유와의 전속계약이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2005년 밴드 이지(izi)의 드러머로 데뷔한 김준한은 2017년부터 본격적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해 영화 '공조', '박열', '군함도', '허스토리', '변산',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 '시간', '신의 퀴즈: 리부트', '봄밤'에 출연했다.
특히 최근 종영된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안치홍 역을 맡아 전미도, 조정석과 삼각관계를 이루며 큰 주목을 받았다.
현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에는 김혜수, 신하균, 이선균, 전혜진, 차선우, 김현수 등이 소속되어 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