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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말론, 아이유 선팔→수지 '좋아요'…SNS 흔적에 관심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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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미국 팝 스타 포스트 말론이 아이유에 이어 수지의 SNS에 잇따라 흔적을 남겨 화제가 되고 있다.

수지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웃도어 브랜드 광고 촬영 현장을 담은 짧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수지는 두꺼운 패딩 재킷을 입고 노련한 포즈를 취하다 웃음을 터뜨리며 해맑은 매력을 드러냈다.

포스트 말론이 수지 SNS에 '좋아요'를 남겨 화제다. [사진=유니버설뮤직, 수지 인스타그램 ]
포스트 말론이 수지 SNS에 '좋아요'를 남겨 화제다. [사진=유니버설뮤직, 수지 인스타그램 ]

해당 영상은 게재된 지 하루 만에 조회수 310만 회를 돌파하는가 하면 국내 스타들을 비롯해 수많은 이들이 '좋아요'로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그 가운데 미국 인기 알앤비·힙합 가수 포스트 말론까지 '좋아요' 버튼을 눌렀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뜨거운 화제가 되고 있다.

포스트 말론은 지난해 아이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 하고 '좋아요'를 눌러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아이유는 유튜브 '원더케이 오리지널' 채널을 통해 "포스트 말론 씨가 팔로우하셨다는 이야기를 전해 듣고 까먹고 있었다"며 "동생이 미국에서 유학 중이어서 '요즘 미국에서는 누가 최고냐'라고 물었는데 '포스트 말론 미만잡'이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포스트 말론이 나 팔로우했다던데?'라고 했더니 동생이 갑자기 난리가 났다. 허세를 부리고 싶은 마음에 동생이 보는 앞에서 '맞팔로우'를 눌렀다"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포스트 말론은 2016년 데뷔한 이후 R&B와 힙합을 오가는 음악 스타일로 미국 팝계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글로벌 아티스트다. 랩과 노래는 물론 힙합·알앤비·트랩·컨트리·록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입지를 굳혔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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