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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리', 박신아 살해 진범은 김규선 '반전 엔딩'…2.5% 종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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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BC '미쓰리는 알고있다'가 시청률 반등 없이 2%대로 종영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7월 16일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미쓰리는 알고있다' 7,8회는 2.3%, 2.5%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5,6회 방송분이 기록한 2.3%, 2.4%와 비슷한 수치. '꼰대인턴' 후속으로 방영된 4부작 '미쓰리는 알고있다'는 3.2%, 4.2%의 시청률로 출발했지만 2%대로 아쉬운 마무리를 했다.

'미쓰리는 알고있다' 포스터  [사진=MBC]
'미쓰리는 알고있다' 포스터 [사진=MBC]

이날 방송에서는 '범인 찾기가 마지막까지 반전을 거듭했다. 인호철(조한선 분)은 양수진(박신아 분)을 죽인 진범으로 미쓰리(강성연 분)을 의심했으나, 범인이 아니었다. 윤명화(김금순 분)의 손에서 발견된 블랙박스 메모리 카드에 담긴 진범은 한유라(김규선 분)였다. 윤명화의 장례식 이후 미쓰리는 부동산을 정리하고 떠났고, 마지막 회상신에서 서태화의 진짜 엄마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인호철은 경찰을 사직하고 떠났다.

한편 KBS 2TV 수목드라마 '하라는 취업은 안하고, 출사표' 9,10회는 2.5%, 2.9%를 각각 기록했다. JTBC 수목드라마 '우리, 사랑했을까' 4회는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시청률 2.008%의 시청률을 보였다. TV조선 '사랑의 콜센타'는 20.7%의 압도적 시청률로 지상파와 종편 포함 1위를 차지했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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