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위아이(WEi)가 정식 데뷔 전부터 훈훈한 케미를 발산했다.
위아이(장대현, 김동한, 김요한, 강석화)는 지난 14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미지 필름 촬영 비하인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김동한은 첫 단체 촬영에 앞서 "떨리진 않고 설렌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촬영이 시작되자 장난기를 거두고 진지한 자세로 임하며 높은 몰입도를 보였다.
김동한의 바통을 이어받아 강석화의 개인 촬영이 그려졌다. 강석화는 귀여운 얼굴과 대조되는 시크한 표정으로 눈길을 끌었고, 장대현과 김요한이 그를 모니터링해주며 벌써부터 막내 사랑을 전하기도 했다.
또 김요한은 "(그룹 내에서) 대현이 형이 제일 웃겼는데 요즘 다 치고 올라오고 있다"며 멤버들의 케미를 자랑했다.
특히 장대현과 김요한은 촬영 전부터 여유로운 모습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단체 촬영에서도 위아이 멤버들은 서로를 보기만 해도 웃음을 터트리며 보는 이들까지 웃음 짓게 만들었다. 앞으로 이들이 만들어나갈 이야기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장대현, 김동한, 김요한, 강석화로 구성된 위아이(WEi)는 위엔터테인먼트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보이그룹이다. 최근 그룹 론칭을 확정 지은 위아이는 본격적으로 공식 SNS 계정 및 팬카페 오픈, 오피셜 로고를 공개하며 업계 안팎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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