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은지 인턴 기자] 배우 박성웅이 영화 '오케이 마담' 온라인 제작보고회 현장에서 잉꼬부부 역할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박성웅은 영화 '오케이 마담'에서 아내 미영밖에 모르는 철부지 남편 '석환'의 역할을 맡았다.
박성웅은 잉꼬 부부 역할을 연기하는 데 어땠냐는 질문에 "매 순간이 즐겁고 연기를 할 필요가 없던 것 같다"며 "엄정화 배우께서 예쁘셔서 (아내를) 마냥 사랑하고 좋아하는 역할이었는데 크게 연기할 필요가 없더라"고 말하며 케미를 발산했다.
영화 '오케이 마담'은 오는 8월 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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