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레드벨벳-아이린&슬기 (Red Velvet - IRENE & SEULGI, 이하 아이린&슬기가 주간 음반 차트를 석권하며 저력을 입증했다.
지난 7월 6일 발매된 아이린&슬기의 첫 미니앨범 '몬스터(Monster)'는 한터차트, 신나라레코드, 교보문고 등 각종 음반 차트 주간 1위에 올랐다.
이번 앨범은 국내 차트는 물론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50개 지역 1위, 중국 QQ뮤직 및 쿠거우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QQ뮤직 '플래티넘 앨범' 달성 등 해외에서도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아이린&슬기는 지난주 방송된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타이틀 곡 'Monster' 무대를 선사, 파워풀한 군무와 다양한 포인트 안무가 어우러진 색다른 무대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한편, 아이린&슬기는 오는 14일 KBS Cool FM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에 출연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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