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은지 인턴 기자] 아역 배우 이예원이 '반도' 언론 시사회 현장에서 폭탄 발언을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지난 9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아이파크몰에서 '반도'(감독 연상호) 언론배급시사회가 진행됐다.
배우 이예원은 특유의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이정현 엄마와 강동원 삼촌 유명한지 몰랐다"며 "옛날에 유명하셨다고 들었다"라고 언급해 배우들과 취재진을 웃음 짓게 해 시사회 분위기를 밝게 만들었다.
'반도'는 2016년 흥행한 '부산행'의 세계관을 잇는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반도'는 한국 영화 최초 2020년 칸 국제 영화제에 초청돼 기대를 모은다.
한편, '반도'는 오는 15일에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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