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배우 정소민이 라디오를 통해 숨겨왔던 입담을 뽐냈다.
정소민은 10일 오전 방송된 SBS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했다.
정소민은 이날 2015년 3월 개봉했던 영화 '스물'을 언급하며 함께 호흡을 맞췄던 배우 강하늘을 떠올렸다.
정소민은 "'스물'을 찍으며 감독님과도 좋은 친구가 됐고 동갑내기들이 많아서 즐거웠다"고 설명했다.
정소민은 또 "강하늘 씨는 함께 연기하면서 정말 무서운 사람이라는 느낌을 받았다"며 "자기관리가 철저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gso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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