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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애니메이터: 좀비오3', 제한상영가 등급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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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부천판타스틱영화제에서 '돌아온 좀비오'로 소개된 공포영화 '리애니메이터: 좀비오3'가 다음달 5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영상물등급위원회 심의 결과 제한상영가 등급을 받아 개봉에 제동이 걸렸다.

좀비오 시리즈의 세 번째 이야기인 이 작품은 교도소를 무대로, 사지가 잘린채 돌아다니는 좀비들의 무시무시한 피의 축제를 다뤘다. 감독은 '좀비오2'와 '파우스트' 등을 연출한 컬트 호러 전문가인 브라이언 유즈나가 맡았다. 주인공은 허버트 웨스트 박사 역할은 제프리 콤스가 열연한다.

공포 영화 팬들 사이에 유명한 시리즈로 알려져 있어서 개봉을 기다리는 팬들이 많으나 잔혹한 장면 때문에 제한 상영가 등급을 받게 된 것. 제한 상영가 등급을 받게 되면 전용관에서만 상영을 해야 한다. 그러나 문제는 제한 상영 전용관이 없다는 점이다. 서울에는 전무하며 지방에 개관했던 곳도 수익 때문에 문을 닫아서 사실상 제한 상영가 등급을 받게 되면 상영이 불가능하다.

따라서 수입사는 영등위에 18세 관람가로 재심의를 신청해 재상영을 추진할 계획이다.

조이뉴스24 /최연진 기자 wolfpack@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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