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가 TV 재방영으로 주목받고 있다.
케이블 채널 'SBS 플러스'는 7일 오전 '당신이 잠든 사이에' 3, 4회를 방영했다.
'당신이 잠든 사이에'는 2017년 9월 27일부터 11월 16일까지 SBS를 통해 방영됐다.
누군가에 닥칠 불행한 사건, 사고를 꿈으로 미리 볼 수 있는 여자와 그 꿈이 현실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검사의 이야기를 그렸다.
이종석이 열혈검사 정채찬 역을, 수지가 꿈으로 미래를 보는 기자 남홍주 역을 맡아 호흡을 맞췄다.
이상엽, 정해인, 고성희, 신재하, 황영희, 이기영, 김원해 등이 출연해 극에 무게감을 더했다.
방영 당시 전국 최고 시청률 10%를 기록하는 등 큰 사랑을 받았다.
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gso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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