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가수 알리와 소향이 만난다.
알리는 지난 2일 오후 8시 개인 SNS 계정을 통해 오는 8일 오후 6시 발매하는 새 디지털 싱글 '회로' 재킷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알리 그리고 소향'이라는 문구를 통해 이번 신보에 소향이 듀엣으로 참여했음을 알 수 있다. 대한민국 최고의 여성 디바 알리와 소향의 콜라보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으며, 이미지에 그려진 얼룩과 두 제비가 뜻하는 의미는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알리는 지난 2009년 데뷔곡 '365일'을 시작으로 독보적인 음색과 가창력으로 국내 대표 여성 보컬로 자리매김했다. 최근에는 뮤지컬 '레베카'에서 댄버스 부인 역을 멋지게 소화하며 디바에서 뮤즈로 종횡무진 활동 중이다.
알리의 새 싱글 '회로'는 오는 8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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