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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재, 국내 복귀 대전시티즌 입단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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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이재성(28)과 함께 독일 분데스리가2(2부리그) 홀수타인 킬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수비수 서영재가 K리그에서 뛴다,

'연합뉴스'에 띠르면 서영재는 K리그2(2부리그) 대전시티즌 유니폼을 입는다. 대전 구단도 서영재 영입을 확정했다고 27일 밝혔다.

그는 홀슈타인 킬의 2019-2020시즌 일정이 마무리되면 귀국길에 오를 예정이다. 대전 구단은 "이후 메디컬 테스트 등 남은 절차를 마칠 것"이라고 전했다.

독일 분데스리가2 홀슈타인 킬에서 뛰고 있는 수비수 서영재가 K리그로 온다. K리그2(2부리그) 대전은 27일 서영재 영입을 발표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독일 분데스리가2 홀슈타인 킬에서 뛰고 있는 수비수 서영재가 K리그로 온다. K리그2(2부리그) 대전은 27일 서영재 영입을 발표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서영재는 유니버시아드대표팀과 23세 이하(U-23) 대표팀에서 뛴 경험이 있다. 그는 한양대 재학 중이던 지난 2015년 8월 함부르크와 계약해 독일로 건너갔다.

함부르크에서는 주로 2군에서 뛰었고 2018년 뒤스부르크로 이적해 분데스리가2와 독일축구협회(DFB) 포칼에 출전했다.

서영재는 지난해 7월 홀슈티인 킬 유니폼을 입었다. 올 시즌에는 9경기에 출전했다.

분데스리가2는 28일 최종 라운드를 남겨두고 있다. 리그 11위에 자리하고 있는 홀슈타인 킬은 뉘른베르크와 시즌 최종전을 치른다.

한편 대전은 K리그2에서 26일 기준 4승 2무 1패(승점14)로 1위를 달리고 있다. 서영재 영입으로 수비 라인을 좀 더 보강할 수 있게 됐다.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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