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황정민과 이정재가 '전지적 참견시점'으로 예능 나들이를 한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 측 관계자는 "황정민과 이정재가 오는 29일 진행되는 녹화에 참여한다"라고 전했다.
황정민과 이정재는 오는 8월 초 개봉하는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에서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은 이번 작품 홍보의 일환으로 '전지적 참견시점'에 출연했다.
황정민과 이정재는 예능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출연한 적은 있지만 리얼리티에서는 좀처럼 얼굴을 보기 힘들었던 배우들. '전지적 참견시점'에 출연해 카메라 뒤 솔직한 일상의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라 관심을 모은다.
한편 '전지적 참견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55분 방송된다. 황정민과 이정재의 방송 날짜는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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