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트로트 가수 김호중(사진)이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팬들과 소통 행보에 나섰다.
17일 김호중은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저의 유튜브가 개설됐다"고 알렸다.
김호중은 "여러분에게 더 친근하고 다양한 모습을 유튜브 통해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20일 공개될 저의 신곡 ‘할무니’의 티저 영상도 업로드됐으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홍보했다.
김호중이 자신의 이름을 걸고 개설한 유튜브 채널은 'Official 김호중'이다. 이날 오후 구독자 수는 개설 5시간 만에 1만4천여 명에 달하며 막강한 팬덤을 과시했다. 신곡 '할무니' 티저 영상도 조회수 3만6천여회를 기록 중이다.
앞서 '미스터트롯' 출신인 가수 임영웅과 영탁, 장민호, 김희재도 유튜브 채널을 열고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한편 김호중은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와 JTBC '위대한 배태랑'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 중이다. 오는 20일 오후 6시에 신곡 '할무니'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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