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일급비밀 멤버 요한이 세상을 떠났다. 향년 28세.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에 따르면 요한은 지난 16일 세상을 떠났다. 사인은 유족의 뜻에 따라 공개되지 않는다.
요한의 빈소는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에 마련됐다. 장지는 용인천주교공원이며, 발인은 18일 오전 6시 40분이다.
요한은 지난 2017년 그룹 일급비밀로 데뷔해 '낙원', '마인드 컨트롤', '카운트다운' 등의 곡으로 활발하게 활약했다.
최근까지 SNS 생방송 등으로 국내외 팬들과 소통해온 사실이 알려져 안타까움은 커져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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