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화제의 프로그램 '하트 시그널3'에 출연중인 서민재의 일상이 공개됐다.
최근 서민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비공개에서 공개로 전환했다. 이에 따라 서민재 SNS를 찾는 팬들 역시 적지 않은 상황. 현재 서민재의 SNS 팔로워 수는 8만 명을 돌파했다.
팬들은 SNS에 공개된 서민재의 평범한 일상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청순미와 카리스마를 모두 갖춘 서민재가 2018년 미스유니버시티에 이어 2019년 미스 경북 선발대회, 2019년 미스인터콘티넨탈 코리아 수도권 선발대회 등에 출전한 사실이 알려지며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방송에서 서민재는 자동차 정비사라는 반전 직업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서민재는 "자동차 회사에서 대졸 공채 최초 여자 정비사로 일하고 있다"라며 "기계과 출신인데, 자동차를 직접 만들어서 대회를 나갔다. 애초에 취업을 할 때 자동차 회사에 지원하고 싶어 여기에만 지원했다"고 말했다.
한편 채널A '하트시그널3'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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