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트바로티' 김호중이 '복면가왕'에서 눈물을 흘렸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128대 가왕 '방패' 최재림의 2연승을 저지하고 새로이 가왕석을 차지한 '진주'의 첫 번째 방어전이 시작된다.
21인의 스페셜 연예인 판정단으로는 '한우1++'로 가창력을 입증했던 김호중, 레드벨벳의 '카리스마 곰슬기' 슬기, 5연승 가왕 '동막골소녀' EXID 솔지, 가요계 큰 언니 신지와 이희진, 프로싸움꾼 안일권, 개그우먼 이수지, 래퍼 서출구와 칸토, 태사자 김영민, 골든차일드 지범X장준, 윙크 강주희X강승희가 새롭게 합류해 다채로운 추리로 재미를 선사한다.
국민 사위로 불리고 있는 김호중은 첫 판정단 출연에도 불구하고 예리한 추리력과 함께 예능감까지 방출할 예정이다. 지난 예고편에서 김호중의 눈물 흘리는 모습이 공개되며 누리꾼들은 "김호중 누가 울렸냐", "나도 운다" 등 궁금증을 드러냈다.
그런 가운데 레드벨벳 슬기가 보는 앞에서 레드벨벳의 노래를 선곡한 무대가 펼쳐진다. 슬기는 "5명이 불러도 힘든 곡"이라며 듀엣곡으로 소화한 두 사람에게 감탄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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