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홍현희가 제이쓴의 수입 관리에 만족감을 표했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제이쓴은 수입은 어떻게 하느냐는 질문에 "각자 출연한 건 각자하는데, 같이 출연하는 건 제가 한다"고 말했다.
홍현희는 "정리가 잘 되어 있다. 제가 확인시켜 달라고 하면 엑셀 파일을 보여준다. 믿음이 생긴다"며 "제가 관상학적으로 돈이 샌다. 아무리 아끼려 해도 그렇다. 그런데 이 친구가 아껴준다"고 전했다.
이어 홍현희는 "제가 결혼 전까지 돈이 없었다. 그런데 예전보다는 (낭비를 하지 않아) 흐뭇하다"며 "착한 일 많이 하고 살아야 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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