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모델 임보라가 래퍼 스윙스와의 결별설에는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은 채 근황을 공개했다.
임보라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아지와 함께 찍은 사진을 두 장 게재했다. 하지만 스윙스와의 결별설에 대해서는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스윙스와 임보라는 2017년 열애 사실을 인정한 후 각자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커플 사진을 게재하거나 애정을 드러내는 등 '럽스타그램'을 이어왔다.
그런 두 사람이 최근 서로의 사진을 삭제해 결별설에 휩싸였다. 하지만 양측 모두 이와 관련해서는 어떤 입장도 내놓고 있지 않아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스윙스는 최근 Mnet '굿 걸'에 출연하는 등 활발히 활동 중이며, 임보라는 웹드라마 '만찢남녀'를 통해 연기자로 변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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