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이시언이 '나 혼자 산다'로 근황을 알렸다.
이시언은 지난 5일 방송된 MBC '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된 다음 주 예고편에 등장했다.
이 예고편에서 이시언은 고막에 작은 구멍이 나서 수술을 했다고 밝혔다. 귀에 붕대를 감고 등장한 이시언은 귀가 아프다며 고통을 호소했다.
또 이시언은 "귀에 물이 절대 들어가면 안 된다"며 샤워를 할 때도 조심스러워 했다. 재채기를 했을 때 귀로 전해지는 통증이 큰 지 괴로워하는 모습도 공개됐다.
이어 이시언은 테라스에서 혼자 식사를 하며 '나를 위한 세상과의 자발적 거리두기'를 해 짠함을 일으켰다. 또 책을 읽다가도 귀의 통증을 느낀 그는 "어제와 같은 오늘이다. 내일도 같을까"라는 내레이션을 더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이시언은 3주째 '나 혼자 산다'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고, 무지개 회원들도 이를 언급하지 않아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다. 이에 일각에서는 이시언의 하차설을 제기하기도.
하지만 이시언이 고막 수술을 받아 어쩔 수 없이 '나 혼자 산다' 녹화에 참여할 수 없었다는 사실이 공개되면서 그의 근황이 담길 다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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