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비, '깡' 리믹스 버전으로 일냈다…음원차트 1위에 "깡동단결인가"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비가 '깡' 리믹스 버전으로 음원차트 1위를 석권했다.

비가 4일 오후 6시 발표한 '깡' 리믹스 버전은 멜론과 지니, 벅스 등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했다.

비는 자신의 SNS에 음원차트 1위 캡처본 사진을 게재하고 "이거... 왜? 이러는 거죠... 이상한데... 깡동단결인가... 깡짝 놀랐네... 이러면 안 되는데... 놀자고 한 일인데... #하이어깡"이라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비(정지훈)의 '깡' 리믹스 버전에 참여한 하이어뮤직 아티스트들 [비 인스타그램 ]
비(정지훈)의 '깡' 리믹스 버전에 참여한 하이어뮤직 아티스트들 [비 인스타그램 ]

비의 '깡' 리믹스 버전은 힙합 레이블 하이어뮤직 수장 박재범, 김하온(HAON), pH-1, 식케이(Sik-K)가 참여했으며, 아티스트들의 랩이 더해지면서 원곡과 또다른 신선한 매력을 더했다.

최근 비는 2017년 발표한 '깡'으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SNS에서 각종 패러디 영상과 댓글 놀이가 시작됐고, '1일n깡' 열풍이 불었다. 비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 "나는 1일 7깡 한다. 더 놀아주시길 바란다"라며 "요즘 예능보다 내 댓글 읽는 게 훨씬 재미있다"고 쿨하게 대처했다. 급기야 비의 '깡'은 역주행으로 음원차트 실시간 차트 100위권 내에 진입했고, '새우깡' 광고 모델까지 꿰찼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비, '깡' 리믹스 버전으로 일냈다…음원차트 1위에 "깡동단결인가"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