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의사생활' 신현빈 "구더기신? CG 아니라 살아있는 밀웜이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신현빈이 촬영 소감을 밝혔다.

4일 방송된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는 신현빈의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

신현빈은 명장면에 대해 "구더기 떼는 장면이다. 그 장면 이후 장겨울(신현빈 분)에 대한 오해가 많이 풀렸고, 안정원(유연석 분)도 장겨울을 새롭게 보게 된 계기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 장면이 CG가 아니냐고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아니다. 깨끗한 밀웜으로 촬영했다"고 말했다.

신현빈은 유연석에 대해 "서로의 감정을 확인하며 끝나서 시즌 2에 대한 기대가 클텐데, 저 역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