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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진 부친상, 프로레슬러 천규덕 2일 별세…"현재 빈소 지키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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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천호진이 2일 새벽 부친상을 당했다. 천호진의 부친은 1세대 프로레슬러 천규덕 씨다. 향년 88세.

2일 천호진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은 조이뉴스24에 "천호진 씨의 부친 천규덕 씨가 2일 새벽 지병으로 돌아가셨다"라며 "현재 천호진 씨는 빈소를 지키고 있다"고 밝혔다. 발인은 4일이다.

현재 천호진은 KBS 2TV 주말연속극 '한번 다녀왔습니다'에 출연 중이다. 하지만 천호진은 미리 찍어놓은 분량이 많아 방송에는 지장이 없을 예정이다.

'한번 다녀왔습니다' 측은 "천호진 씨가 이미 촬영한 분량이 2주 정도 있고, 출연 일정을 담주로 미뤄 지장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2일 별세한 故 천규덕 씨는 1960~70년대 대한민국 프로레슬링 황금기를 이끌었던 1세대다. '박치기왕' 김일, '비호' 장영철과 함께 트로이카 체제를 이뤘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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