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미스터트롯'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강태관이 해인사 추모 음악회에서 무대를 꾸민다.
강태관은 6일 경남 합천 해인사에서 개최되는 '한국전쟁 70주년 해원 상생을 위한 해인사 추모음악회와 수륙대재' 일정 중 선림원 템플스테이 특설무대에 출연한다.
이번 특설무대에서 강태관은 개인 무대는 물론 '미스터트롯' 톱7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와 함께 특별 합동무대를 꾸민다.
'한국전쟁 70주년, 해원 상생을 위한 해인사 추모음악회와 수륙대재'는 한국전쟁 70주년을 맞아 당시 희생된 군인과 민간인 138만 명을 위령 및 천도하기 위한 행사이다.
한편 강태관은 '미스터트롯'에 함께한 김경민, 이대원, 황윤성과 4인조 트로트 그룹 미스터T를 결성하고 6월 정식 출격한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