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여곡성', 에이핑크 손나은 출연 미스터리·공포물

입력 2020.06.01 오후 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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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영화 '여곡성'이 TV 방영으로 주목받고 있다.

영화 전문 케이블 채널 'OCN Movies'는 1일 오후 한국영화 '여곡성'을 방영했다.

'여곡성'은 2018년 11월 개봉했던 미스터리, 공포 장르의 영화다. 1986년 개봉했던 한국 동명 원작을 리메이크했다.

원인 모를 기이한 죽음이 이어지는 한 저택에 우연히 발을 들인 옥분(손나은)이 비밀을 간직한 신씨 부인(서영희)를 만나면서 겪게 되는 이야기를 그렸다.

아이돌 그룹 에이핑크의 멤버 손나은이 옥분 역을, 서영희가 신씨 부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