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골퍼 안소현, 오는 4일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 출격

[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골퍼 안소현(25, 삼일제약)이 KLPGA 제10회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에 출전한다.

KLPGA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4일부터 사흘간 롯데 스카이힐 제주에서 열리는 제10회 롯데 칸타타 여자 오픈 출전 선수 명단을 공개했다.

안소현은 이소영, 박결 등과 함께 롯데 칸타타 여자 오픈에 출전한다.

안소현은 앞서 지난달 28일부터 31일까지 경기도 이천 사우스 스프링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E1 채리티 오픈 '와이어 투 와이어'에 참가했다.

2018년 이후 2년 만에 정규투어 복귀전을 치렀다. 최종합계 3언더파 285타를 기록하며 공동 43위로 대회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