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꼰대인턴'의 상승세가 멈췄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8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꼰대인턴'은 7회 3.7%, 8회 4.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5,6회 방송분 시청률 4.2%, 6.4%에 비해 하락한 수치로, 수목드라마 가운데는 가장 높은 성적이다. 상승세를 보이던 '꼰대인턴'은 이날 종영한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과 시간대가 일부 겹치면서 시청률이 소폭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JTBC 수목드라마 '쌍갑포차'도 시청률이 하락했다. 이날 전국유료가구 기준 1.557%로 3회가 기록한 3.672%에 비해 대폭 하락했다.
오후 10시에 방송된 KBS 2TV '영혼수선공'은 전국 기준 15회 1.8%, 16회 2.5%에 그치며 수목드라마 중 최하위를 기록했다.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9회분은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20.4%를 기록, 9주 연속 20%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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