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슈주 리턴즈4' 규현이 "군 복무 끝나고 멤버들이 모두 함께 하게 돼 기쁘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22일 오후 진행된 '슈주 리턴즈 시즌4: 더 비기닝'(제작 SM C&C STUDIO, 기획 천명현, 연출 김수현) 온라인 제작발표회에는 김수현PD와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참여했다.
이날 규현은 "'슈주 리턴즈' 시청자로서, 두번째로 출연하게 된다"라며 "군 복무가 끝나고 멤버들이 모두 함께 하는 것이라 기대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주변 연예인들 반응이 뜨겁다는 소문"이라며 "최강창민이 기다렸다고 하더라. 꼭 출연하고 싶어하더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2017년 시작된 '슈주 리턴즈'는 시즌4를 맞았다. 슈퍼주니어의 데뷔 15주년을 맞이해 긴 시간 곁을 지켜 준 E.L.F.(엘프)들을 위한 장기 프로젝트로 꾸며질 예정.
'‘슈주 리턴즈4'는 18일부터 매주 월, 수, 금 낮 12시에 V LIVE(V앱), 네이버TV '슈주 리턴즈' 채널에서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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