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결혼 발표를 앞둔 신화 전진이 '부러우면 지는 거다'에 패널로 출연한다.
21일 MBC '부러우면 지는 거다'(부럽지)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전진이 이날 녹화에 게스트로 참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전진은 '부럽패치'(패널)로서 스튜디오 녹화에 참여하며, 연인과의 일상을 따로 공개하지는 않는다. 다만 결혼 후 첫 예능프로그램 녹화인 만큼 결혼 소감과 예비 신부에 대한 이야기를 전할 것으로 보인다.
신화 전진은 현재 교제 중인 미모의 항공사 승무원과 오는 10월 결혼식을 올린다. 지난 2017년 결혼한 에릭에 이어 신화 내 두번째 품절남이 된다.
전진은 자필 편지를 통해 "어릴적부터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것이 꿈이었던 저에게 그 꿈이 현실로 다가왔다"라며 "항상 긍정적이고 밝은 모습으로 저에게 큰 힘이 되어주는 이 사람과 함께라면 어떤 힘든일이라도 이겨낼 수 있을거란 확신이 생겼다"라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한편 '부러우면 지는거다'는 매주 월요일 밤 10시 50분 방송 된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