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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날 문구…선생님이 가장 좋아하는 말은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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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미희 기자] 15일인 오늘은 스승의 날이다.

김영란법으로 물질적인 선물을 주기도 받기도 어려워진 상황에서 따뜻한 사랑과 존경의 의미를 담은 '스승의 날 문구'가 부각되고 있다.

스승의 날 문구로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과거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에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가 좋은 참고 사례로 꼽힌다.

 [조폐공사 이미지]
[조폐공사 이미지]

전국 유초중고 및 대학 교원 3271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스승의 날 기념 교원인식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교사 28.2%가 '선생님 존경합니다'를 가장 듣고 싶은 말로 선택했다.

뒤이어 '선생님처럼 되고 싶어요(26.8%)', '선생님이 계셔 행복해요(26.8%)', '선생님 사랑해요(12.3%)'가 교사들이 듣고 싶은 말로 꼽혔다.

이밖에 '선생님 사랑합니다' 스승의 은혜 감사합니다' '다 선생님 가르침 덕분입니다' 같은 스승의 날 문구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 스승의 날은 코로나19로 인해 선생님과 제자가 서로 얼굴을 마주하기도 쉽지 않다. 카네이션도 스승의 은혜 노래도 없다. 따뜻한 스승의 날 문구가 담긴 편지나 감사 전화, 온라인 메시지로라도 감사의 마음을 전할 필요가 있다.

조이뉴스24 정미희 기자 jmh@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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