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조정석이 유연석에게 돌직구를 던졌다.
14일 방송된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는 이익준(조정석 분)과 안정원(유연석 분)이 휴식 시간에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익준은 안정원은 "너 장겨울(신현빈 분) 좋아하지? 신부를 포기해야 하나 생각할 만큼"이라고 직구를 던졌다.
안정원은 "무슨 소리 하냐"고 거짓말을 했지만, 이익준은 "장겨울같은 애 없다. 온갖 궂은 일 도맡아 하면서 불평 한마디 안한다. 공감 능력이 떨어지긴 하지만 그것도 고칠려고 노력하는 것 같다"고 장겨울 장점을 이야기했다.
안정원이 고민하는 듯 하자. 이익준은 "머리와 가슴이 따로 놀 때는 가슴을 따라야 한다"고 조언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