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김강열이 첫 데이트 상대로 박지현과 이가흔을 지목했다.
13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3'에서는 김강열이 공개적으로 데이트 상대를 지목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김강열은 야자타임 후 "저 내일 데이트를 해야 한다. 신청권이 있다"며 "내일 저녁에 지현이랑 데이트하고 토요일 점심에는 가흔이랑 식사하려고 한다. 시간이 어떠냐"고 직접적으로 물었다.
이에 박지현은 "나는 괜찮아. 당황스럽다"고 말했고, 이가흔은 "난 될 거야"라고 답했다. 이에 천인우는 경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상한 분위기를 감지한 김강열은 "늦게 와서 방법을 잘 몰랐다"고 말했다. 이에 천인우는 "네 스타일대로 하는거다"고 말했다.
이에 김강열은 박지현에게 "내일 청담에서 만나면 된다"고 말했고, 박지현과 같이 있던 천인우는 "조금 이따 말하면 안되냐"고 말했다.
김강열은 "곧 자야해서 이것만 말하고 갈거다"고 도발해 긴장감을 불러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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