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DJ 김태균이 SBS 드라마 '굿캐스팅'의 주인공들 재출연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태균은 28일 방송된 '두시탈출 컬투쇼' 오프닝에서 "어제 '굿캐스팅'의 세 여자 주인공들이 출연했었는데 첫 방송 시청률이 12%를 넘어섰다"며 "9~10%를 예상했었는데 더 높은 수치가 나왔다"고 말했다.
'굿캐스팅'은 지난 27일 첫 방송을 시작했다. 최강희, 유인영, 김지영은 27일 '두시탈출 컬투쇼'에 함께 출연해 드라마 홍보에 나섰다.
최강희는 이 자리에서 "첫 방송 시청률이 9~10% 정도 나왔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었다.
김태균은 "'굿캐스팅'은 월화드라마다. 오늘 2회가 방송된다"며 "분위기를 타고 더 잘 되길 바란다. 미녀삼총사 주인공 세 분과 이종혁, 이성엽 씨를 방송에 모실 수 있도록 해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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