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영화 '콘스탄틴'이 TV 방영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영화 전문 케이블 채널 'OCN'은 27일 오후 미국 영화 '콘스탄틴'을 방영하고 있다.

'콘스탄틴'은 지난 2005년 2월 국내에 개봉했다. '헝거게임 시리즈'로 유명한 프란시스 로렌스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매트릭스 시리즈'에서 네오 역으로 스타덤에 오른 키아누 리브스가 주인공 콘스탄틴으로 열연을 펼쳤다.
'콘스탄틴'은 태어날 때부터 인간의 형상을 한 혼혈 천사와 혼혈 악마를 구분하는 능력을 지닌 퇴마사 콘스탄틴이 천국과 지옥의 경계를 넘나들면서 세상에 존재하는 악과 싸우는 이야기를 담았다.
키아누 리브스와 함께 틸다 스윈튼, 레이첼 와이즈, 샤이아 라보프, 피터 스토메어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선 굵은 연기를 선보였다.
국내 개봉 당시 180만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도 비교적 성공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