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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나·기현 열애설, 1시간만에 해프닝 종료 "선후배 관계일뿐"(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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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몬스타엑스 기현, 우주소녀 보나의 열애설이 한시간만에 해프닝으로 종료됐다.

스포츠조선은 21일 몬스타엑스 기현과 우주소녀 보나가 5년간 열애 중이며, 최근 제주도 커플 여행을 다녀왔다고 21일 보도했다.

몬스타엑스 기현(좌), 우주소녀 보나(우) [사진=조이뉴스24 포토DB]

하지만 기현 보나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열애설 보도 한시간 여만에 이를 모두 부인했다.

소속사는 "기현과 보나는 같은 소속사의 선후배 관계일 뿐이다. 5년 이상 열애를 했거나, 같이 여행을 다녀왔다는 것은 사실무근"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로써 기현 보나의 열애설은 첫 보도 직후 약 한시간 반 만에 해명됐고, 해프닝으로 종료됐다.

기현은 1993년생 올해 나이 만 26세로, 지난 2015년 그룹 몬스타엑스로 데뷔했다. '무단침입', '신속히', '아름다워', '드라마라마', '슛 아웃', '팔로우' 등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몬스타엑스는 내달 11일 신보 '판타지아 엑스'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보나는 1995년생 올해 나이 24세로, 지난 2017년 그룹 우주소녀로 데뷔했다. '모모모', '비밀이야', '꿈꾸는 마음으로', '부기 업', '이루리' 등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음악으로 대세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보나는 '란제리 소녀시대', '당신의 하우스헬퍼' 등에 캐스팅돼 '연기돌'로도 활약 펼쳐왔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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