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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세 최강희 "동안비결? 잠 정말 잘 자...물 한통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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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최강희가 동안 비결을 밝혔다.

1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배우 최강희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올해 44세인 최강희는 "오늘 어머님들 앞에 온다고 머리도 파마했다"고 말하며 동안 비결에 대해 밝혔다. 그는 "잠을 정말 잘 잔다. 물 마시는걸 잘 못하는데 물 한통을 하루종일 마시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강희 [SBS 캡처]

이에 신동엽은 "이상하다. 술은 꿀떡꿀떡 잘 들어가는데 물이 왜 안들어가는지 모르겠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최강희의 효도법에 대해 "엄마가 하지 말라는 일은 안하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늘 엄마와 같이 살고 있다"고 말했다.

신동엽은 "남자친구 입장이라면 굉장히 만나기 힘든 스타일"이라고 말했고, 최강희는 "맞다. 제가 특이해 보였을지 모르겠다. 한번도 독립해서 산 적이 없다"고 말했다.

박수홍 어머니는 흐믓한 미소를 보이며 "내가 진짜 마음에 든다. 나는 저런 성격이 좋다. 화끈한 사람도 좋은데 예의를 아는 여자를 만나서 아들이 산다면 내가 편안할 것"이라고 말하며 마음에 들어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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