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501 출신 박정민, 접촉사고 셀프고백 "상대분도 꼭 건강하시길"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SS501 출신 박정민이 자동차 접촉사고 사실을 직접 알렸다.

12일 박정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찌그러진 차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상대분도 꼭 건강하시길 바랍니다"라며 "일어나서 오랜만에 관리 받으러가다 그만. 차가 급하게 멈출지 몰랐어ㅜㅜ 더 주의력을 길러야지! 좋은일이 있기 전에 안좋은일로 액땜!"이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정말 신기한게 누가 얼마 전에 뒤에서 날 받았을때 괜찮다고 가라고 했는데 이 분도 차만 고친다고 하셨다. 기사분이신데. 천사"라며 "나도 목과 등과 발목 팔목 무릎 꼭 참아야지. 이까짓. 코로나 백수니까"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그는 "#모두코로나조심 #안전운행 #안전거리확보 15인줄알았는데 30이래!!"라며 안전운전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