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트로트가수 홍진영이 건강 비결을 밝혔다.
7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홍진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홍진영은 빡빡한 스케줄에도 건강을 유지하는 비결을 공개했다. 홍진영은 "홍삼, 양파즙, 양배추즙을 먹고 있다. 운동 안 하고 안무연습만으로도 살이 빠진다"고 밝혔다.
이에 김신영은 "홍진영 씨는 정말 많이 먹고 안 움직이는데 살이 안 찐다. 스케줄이 바쁘고, 입과 몸이 안 쉬어서 그런 것 같다. 새벽 4시에도 춤추는 사람이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홍진영은 언니 홍선영의 결혼설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홍진영은 "언니 홍선영이 전화를 많이 받았다. 우리끼리 장난으로 해본 것인데 방송 예고가 그렇게 나간 것이다"며 "언니가 빨리 결혼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드러내기도 했다.
앞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홍선영의 웨딩 드레스 입은 예고 영상이 나가 화제가 됐다.
한편 홍진영은 지난 1일 신곡 '사랑은 꽃잎처럼'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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