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미스터트롯' 임영웅과 영탁이 '77억의 사랑'에 뜬다.
JTBC 관계자는 6일 조이뉴스24에 "임영웅과 영탁이 JTBC 예능 프로그램 '77억의 사랑'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 녹화 전이며, 두 사람의 촬영 분량은 4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임영웅과 영탁은 35%가 넘는 시청률을 얻으며 종영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서 각각 우승인 진과 2위인 선에 올랐다. 이후 두 사람을 비롯한 '미스터트롯' 주역들은 방송계에서 섭외 1순위로 꼽히며 맹활약 중이다.
특히 임영웅은 최근 신곡 '이제 나만 믿어요'를 발표하며 음원 차트 상위권을 휩쓸었다.
'77억의 사랑'은 전 세계 인구 77억 명을 대표하는 세계 각국의 청춘 남녀가 국제커플들의 고민이나 사례를 통해 요즘 세대들의 연애와 결혼, 그리고 이성에 관한 생각과 문화를 함께 이야기하는 연애 토론 예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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