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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열 증상' NC 코치, 코로나19 음성 판정…2군 훈련 4일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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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발열 증상을 보였던 NC 다이노스 2군 코치가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사진=조이뉴스24 포토DB]
[사진=조이뉴스24 포토DB]

NC는 3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이날 새벽 발열과 오한 증상을 보였던 2군 코치가 코로나 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앞서 NC는 이날 오전 2군 코치 중 한 명이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였다는 사실을 밝히고 예정됐던 2군 훈련을 취소했다. 또 마산야구장 방역 작업 실시하는 등 매뉴얼에 맞춰 대응에 들어갔다.

NC는 해당 코치는 건강을 회복한 뒤 팀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NC 2군 선수단은 오는 4일부터 다시 정상적으로 훈련을 재개한다.

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gso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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