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NC 다이노스가 2군 코치의 코로나19 의심 증세로 검사 진행 및 퓨처스팀 훈련을 중단했다.
NC는 3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C팀(2군) 코치 중 한 명이 3일 새벽 발열과 오한 증상을 보여 관할의료기관에서 진단검사 실시 후 자가격리 중이라고 밝혔다.
NC는 2군 선수단의 훈련 재개 여부는 해당 코치의 검사결과 확인 후 검토할 방침이다.
NC는 매뉴얼에 따라 3일 진행될 예정이었던 2군 선수단의 훈련을 취소했다. 선수단은 자택 대기로 휴식을 취하며 마산야구장은 폐쇄 후 방역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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