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 아빠' 매튜 다우마, 캐나다 출신 배우…'태양의 후예' 출연 화제

[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가수 전소미의 아버지 매튜 다우마가 주목받고 있다.

매튜 다우마는 30일 오전 포털 사이트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에 이름을 올렸다.

매튜 다우마의 장녀 전소미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올린 슈퍼카 사진이 화제가 되면서 매튜 다우마도 함께 주목받고 있다.

1974년생인 매튜 다우마는 배우, 영어 교육 컨설턴트, 영어 교재 집필, 사진기자, 모델, 태권도 시범단 국가대표 등 다양한 직업을 두루 거친 것으로도 유명하다.

한국에서는 2015년 MBC 드라마 '킬미, 힐미', 2016년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블랙불 대위를 연기한 바 있다.

최근에는 딸 전소미와 함께 SBS 예능 '정글의 법칙 in 폰페이' 편에 출연해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