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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디렉터 로시, 2020 봄패션 트렌드 영상 공개 "감각적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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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스타일디렉터 로시가 2020 봄패션 트렌드 영상을 공개했다.

'미스트롯', 이사베, 맥엔지나의 스타일디렉터이자 SNS인플루언서인 로시는 짧지만 강렬한 영상 속에 2020 봄패션 트렌드를 담아 눈길을 끈다.

영상에는 로시가 공개하는 봄 트렌드 의상들이 담겨져있다. 특히 트렌드 코드에 정확히 어울리는 의상들이 소개되어 트렌드세터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의상에 어울리는 분위기 또한 잘 담아내 전반적으로 봄 트렌드를 한눈에 알 수 있다는 평이다.

2019년 패션지 보그를 통해 디올 SNS에 업로드된 로시가 디자인한 의상. [사진=스위치프로모션]
2019년 패션지 보그를 통해 디올 SNS에 업로드된 로시가 디자인한 의상. [사진=스위치프로모션]

최근 로시는 명품브랜드 디올, 패션지 맥엔지나, 이사베, 걸그룹 에이프릴 레이첼, 차오루 등과 다양한 패션 콜라보 작업을 하면서 업계의 이목을 끌고 있는 스타일 디렉터다.

또한 나오쇼룸, 오태 등 자신만의 브랜드를 런칭하면서 디자이너로서의 역량 또한 검증받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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