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강성민이 신생 파크플러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강성민은 오랜시간 함께 일해온 매니저가 설립한 파크플러스 엔터테인먼트로 거취를 옮기며 그간 쌓은 신뢰와 의리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나설 것을 예고했다.
26일 소속사 측은 "최근 강성민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다양한 작품, 캐릭터를 통해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온 강성민은 무한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배우"라고 밝혔다.
이어 "강성민이 가지고 있는 매력을 충분히 살릴 수 있도록, 또한, 배우로서의 입지를 한층 더 견고히 다질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까지 않을 예정이다.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강성민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1997년 그룹 우노로 데뷔한 강성민은 2002년 '명성황후'를 시작으로 '청담동 스캔들', 영화 '찍히면 죽는다' '마법의 성' '창공으로' 등에서 활약했다. 강성민은 현재 KBS 2TV 새 일일드라마 '돌이킬수 없는 비밀'를 촬영 중이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