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미스터트롯'이 여전한 저력을 드러냈다. 스페셜 방송 '미스터트롯의 맛'이 시청률 23.9%를 기록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2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9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의 맛-토크콘서트'는 전국 시청률 22.9%와 23.9%(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임영웅이 스페셜 무대로 나훈아의 '영영'을 선보인 가운데, 결승에 진출한 TOP7이 치열하고 뜨거웠던 경연 후일담을 직접 전했다. 또한 본 방송에는 미처 나가지 못했던 미공개 영상을 대거 방출했다.
무엇보다 TOP7이 처음으로 '미스터트롯'을 찾아 오디션을 봤던 미공개 영상이 공개돼 큰 웃음을 선사했다.
더불어 상남자의 자존심을 건 '허벅지 싸움'부터 공식 몸치 이찬원과 김호중의 무아지경 댄스 배틀, 콘서트 회의 겸 단합을 위해 떠난 MT 비하인드 스토리 등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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