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오는 4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이원일 셰프가 결혼 준비 근황을 전했다.
18일 이원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턱시도를 입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예비신랑 컷"이라는 짧은 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원일 셰프는 턱시도를 입고 셀카를 찍고 있다. 예비 신랑의 설레임이 사진 속에서도 느껴진다.
한편, 이원일 셰프는 지난 12월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원일의 예비신부는 김유진 프리랜서PD로,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한 케이블 채널 프로그램에 출연자와 제작진으로 만나 인연을 맺었다.
현재 두 사람은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출연, 결혼 준비과정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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