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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어쩌다가족', 25일 온라인 제작발표…드라마판 '미스터트롯'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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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코로나19 확산 속에 '어쩌다 가족'이 온라인 생중계로 제작발표회를 진행한다.

오는 2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TV CHOSUN 새 예능드라마 '어쩌다 가족'이 25일 오후 2시 온라인 제작발표회를 진행한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김창동 감독을 비롯해 배우 성동일, 진희경, 김광규, 오현경, 서지석, 이본, 권은빈, 여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사진=TV조선]
[사진=TV조선]

'어쩌다 가족'(극본 김번, 성윤진 연출 김창동, 제작 산사픽처스)은 공항 근처에서 하숙집을 운영하는 성동일, 진희경 부부와 항공사에 근무하는 다양한 직종의 사람들이 함께 사는 색다른 가족 구성의 드라마로 웃음과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어쩌다 가족'은 29일 오후 7시55분 첫방송된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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